기내 보조배터리 !

 

비행기를 이용할 때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최근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러한 규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본 규정

• 반입 가능 용량: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우,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 100Wh를 초과하여 160Wh 이하인 경우에는 항공사의 승인이 필요하며,
•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위탁수하물 금지: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화물칸에 부치는 짐)로 보내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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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안전 사용을 위한 추가 주의사항

• 개별 포장: 보조배터리는 단락(쇼트) 방지를 위해 각 단자를 테이프로 감싸거나
•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내 보관 위치: 보조배터리는 좌석 아래 개인 수하물 공간에 보관하고,
• 기내 선반(오버헤드빈)에는 보관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이는 만약의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입니다.​
• 사용 중 주의: 비행 중에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과열되지 않도록 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배터리 관련 최근 사고 사례

2025년 1월,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기내 선반에 보관된 보조배터리로 추정되는 물품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보조배터리의 올바른 취급과 보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

마무리

보조배터리는 여행 중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잘못된 사용이나 보관으로 인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의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 수칙을 지켜 모두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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